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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회마을 이야기
바회마을은…. 바회마을은 두촌면 동쪽에 있는 괘석리(현 광석로)에 자리 잡은 마을로 마을의 많은 바위가 층을 이루고 쌓여 있는 것 같다 하여 이 같은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마을 이름의 유례에서 알 수 있듯 자연의 품에 안겨 있는 바회마을은 천연한 자연의 푸름과 신비로움이 가득한 마을입니다. 더불어 순박한 자연의 넉넉한 마음을 똑 닮은 산골 마을 사람들의 훈훈하고 정겨운 인심이 그대로 느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회마을이야기 산과 물, 공기가 맑아 푸름이 더 하는
홍천군 두촌면 괘석 2리는 일명 “바회마을”로 불리는 농촌체험휴양마을입니다.
밝고 맑은 하늘과 접해있는 바회마을은 하늘 아래 첫 동네라고도 불릴 만큼 하늘의 별이 매우 잘 보이는 마을로 자연의 청정한 산수 덕분에 깨끗하고 맛있는 곡식과 채소가 활발하게 재배되고 있는 고장입니다.
청정한 산수의 좋은 영향은 비단 곡식과 채소뿐 아니라 바회마을 사람들에게까지 전해졌습니다. 자연의 따뜻한 마음을 그대로 닮은 바회마을 사람들은 마을을 지켜주는 바위를 아끼고 바위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파랑새와 반딧불이를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서로를 사랑하고 도와주며 깨끗한 하늘 아래 첫 동네를 만들어가고자 힘쓰고 있답니다.

용소계곡 트레킹과 바회마을 산골체험 홍천 바회마을은 대명산과 백우산을 두른 해발 700M 고랭지에 위치한 강원도 산골 마을로 깨끗한 계곡과 아늑한 산세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강원도 산골의 특성이 잘 살아있는 마을은 건강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해 새 농어촌 우수 마을로 지정된 우수 체험여행지입니다.
김치만들기체험,전통고추장체험,한글목공예체험,농촌수확체험등,색다른 체험들을 통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바회마을의 천연 자연에 자리 잡고 있는 용소계곡을 따라 트레킹 해보는 것 역시 귀중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트레킹을 하는 동안 작게는 나 자신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고 크게는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연에 대한 경외심 등 만물을 존중하는 우리 민족의 훌륭한 사상을 체험 할 특별한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밖에도 나무를 능숙하게 활용하던 옛 화전민들의 지혜와 오늘날 산골 마을의 생활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바회마을은 자연과 사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답니다.

용소계곡 트레킹
화전민축제
마을현황
소재지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광석로 922-8
가구수 39가구 / 농가 25가구, 비농가 14가구
인구수 66명 / 남 28명, 여 35명
농경지 밭 74ha
대표 특산품 절임배추, 배추김치, 더덕, 감자, 옥수수, 곰취, 건나물(고비, 취나물, 곤드레)등
숙박정보 펜션 7동, 게스트하우스 8동, 체험관 100평, 교육관 85평(100명수용), 식당(150명수용)
마을 인적자원 사무장 1명, 마을해설가 2명, 숲해설가 1명, 4대장류 기능보유자 1명, 응급처치구조사 4명, 체험지도사 2명, 농촌체험학습지도사 2명, 한식 조리사 1명, 해썹팀장 1명 등
마을 주변 관광지 용소계곡, 가령폭포, 가리산 자연휴양림, 백우산, 마리 소리 골 등
가령폭포
가리산 자연휴양림
백우산
마리 소리 골